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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?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(Yulia Lipnitskaya) VS 김연아
김연아 뒤를 이을 거라는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
정말 잘하긴 하네요.
어려서 그런지 유연성도 뛰어나고
자신감도 넘치는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
16세의 어린나이에 이 정도면 잘하는 거죠?
아직 감정연기는 부족한 것 같지만
발전가능성이 많은 것 같네요.
이번 올림픽에서도 실수없이 잘 해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
피겨 단체전에서는 2위를 했다죠?
아사다 마오의 포옹거부로 구설수에도 오른 리프니츠카야.
이런 부분에는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.
얼음여왕 김연아의 연기도 한번 볼까요??
해외 해설자의 극찬
해설에 대한 번역도 되어있으니 감상해보세요.
정말..감동적이네요 ^ㅁ ^
역시 여왕의 연기는 다릅니다.
리프니츠카야의 연기도 부드럽고 잘하긴 하지만
아직 연아와 비교하기는 이른 것 같아요.
요즘 누가 러츠를 정석으로 뛰나요?
라는 생각없는 말로 또 한번 뒤흔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
좀 더 겸손하게 스케이팅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.
마음이 고와야 하는 행동도 곱게 봐지겠죠??
좀 더 성숙한 피겨요정과 깔끔한 마무리의 피겨여왕을 기대하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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